안전 불감증 심각, 화재 발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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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12 댓글0건본문
올해 2월말 현재 도내에서는
541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월과 2월에 발생한 화재로
사망 5명 등 18명의 사상자와
22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발생 요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60%에 달하는 325건으로
안전 불감증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기적 요인 95건, 기계적 요인 33건,
방화 27건 등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지역별로는 원주시 123건,
춘천시 103건,
강릉시 75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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