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정보화 마을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춘천시 사북면 솔바우 마을과 KT춘천지사는

오늘 오전 IT협정을 체결하고

정보화 사업과 인터넷 환경 조성 사업,

생산 농산물 판매 사업 등을

지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솔바우 정보화 마을은 지난 2001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정됐으며 현재 216가구에 114대의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돼 생산물 전자 상거래와

자연 학습 체험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해 전자상거래 천 3백만원과

직거래 9억원, 체험 프로그램 천 5백만원 등의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