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과밀 반대 강원본부 발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08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59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수도권 과밀집중문제 해결과 지역상생을 위한
전국연대 강원본부'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수도권과밀반대 강원본부는 오늘 김진선 지사와
안명균 수도권과밀반대 전국연대 공동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수도권과밀 반대와 규제완화 저지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참여정부가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내세워 대기업의 수도권 입지를 허용하는 등
무분별한 개발정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남은 임기 동안 '선 분권.
분산, 후 규제완화' 기조를 고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와 정치인 등이 이기주의를 버리고
지역 회생을 위한 지방민의 절규에 귀 기울여줄 것을 호소하고,
국토 균형발전과 지방이 중심이 되는 분권국가 실현을 위한 대오에
동참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