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 복선 전철 부분 개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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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08 댓글0건본문
예산이 배정되지 않아
오는 2009년 완공이 불투명한 경춘선 복선전철을
일단 경기도 마석까지만 개통하자는 의견이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제기되면서
경춘선 복선전철 공사가 부분개통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열린우리당 최재성의원은 최근 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경춘선 전 구간을 2009년에 개통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서울 망우와 경기도 마석구간을 우선 개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공사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런 주장은
경춘선의 전체 공정을 더욱 늦출 수 있다며
지금은 경춘선 적기 완공을 위한
예산증액에 힘을 합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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