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댐 흙탕물 사태 춘천피해만 93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3.08 댓글0건 본문 지난해 7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소양강 흙탕물 사태로 춘천지역이 93억원의 금전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조사됐습니다.춘천시는 최근 소양강 흙탕물 사태에 따른 각 분야별 피해를 조사한 결과, 어획손실과 정수처리비용증가 등 8개 분야에서 93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춘천시는 공지천 수질개선사업과 의암호 퇴적물 준설사업 등 소양강 흙탕물 대책 마련을 위한 예산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