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전국 6개 기업도시 시범 사업지역과 함께

기업 도시 추진과 관련된

각종 문제점과 현안의 공동 해결을 위한

전국 기업도시 협의회 창립을 추진합니다.

원주시는 “충남 태안군과 전북 무주군,

전남 해남군 등 6개 시군과 함께

오는 16일 기본 합의서와 운영 방향,

교류 범위 협의를 거쳐

이달 말 협의회를 창립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향후 기업 도시 개발에 따른

양도세제 개선 등 현안 해결에

공동 대처하고 정보 교류 등

협력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