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개발 산림훼손 업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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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27 댓글0건본문
펜션부지 개발과 분양을 위해
산림을 훼손한 기획부동산 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오늘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불법 산림을 훼손한 혐의로
기획부동산 업자 70살 A씨를 구속하고
펜션업자 34살 B씨 등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5년부터 영월군 북면 북쌍리 일대 토지
3만 2천여 제곱미터를 45필지로 분할한 뒤
허가 없이 산림을 훼손한 혐의입니다.
조사결과 A씨 등은 해당 지역 저가 임야를
펜션부지로 개발해 분양하기 위해 조성한 뒤
중앙 일간지 등에 분양 광고를 내고
토지를 매매하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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