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치 언론인 평창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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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26 댓글0건본문
2014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평창의
강력한 경쟁상대인 러시아 소치에 대한
현지 실사가 끝난 가운데 소치 언론인들이
평창을 취재하러 와 주목됩니다.
소치 텔레비전과 라디오, 신문사 등
언론인 10여명은 오늘 평창과 강릉 등을
취재하기 위해 입국했습니다.
이들은 용평에서 머물며 유치위원회와
드림프로그램 관계자를 인터뷰하고
알펜시아와 용평 리조트, 강릉 빙상 경기장 등을
취재할 예정입니다.
한편 러시아 현지 시각으로 지난 23일
소치 현지 실사를 마친 이가야 지하루
실사단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2014 동계올림픽까지 7년이 남았는데,
소치는 이 때까지 모든 시설물을 건립하기 위해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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