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동내면 주민 G1 백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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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26 댓글0건본문
춘천시 동내면 주민들이 강원도 개발공사의
G1 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동내면 신도시 개발 반대추진위원회은
오늘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내면 개발 계획은 백지화돼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 주민들의 뜻”이라며,
“강원도 개발공사는 동내면 개발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지난 23일 G5 프로젝트
국제현상공모 당선작 발표회장에서
박세훈 강개공 사장은 아무런 법적 권한이
없음에도 사업 추진을 공표한 것은
춘천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날 박사장의 발언은
부동산 장사를 계획하고 있는
강원도 개발공사의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며
“동내면 개발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경우
강원도 개발공사 해산 요구 등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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