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전염성 질환을 앓는 학생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지난 2천2년

2만9천여명에 달하던 전염성 질환 학생수가

2005년 천7백 여명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에는 다시 2천8백 여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기온 상승과

학생들의 체력 저하로 결막염과 결핵을 앓는 학생들이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