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심곡 바다부채길, 내일부터 부분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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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7.14 댓글0건본문
운영이 중단됐던 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내일 부분 개장합니다.
강릉시는 피서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재해복구사업 1차분이 완공된 구간을
우선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분 개장 구간은 전체 2.86km 중
심곡 매표소부터 투구바위 인근 약 1.5km 구간으로,
오는 8월 말쯤에는 전체 구간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천30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에 조성됐으며,
2017년 개장해 연간 약 70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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