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민선 8기 도정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3대 도정 목표를 확정했습니다.

김진태 지사의 추진 의지가 반영된 3대 도정 목표는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입니다.

도는 혁신적 규제 혁파 등을 통해 특별자치도 기반을 구축하고

교육과 문화 등의 인프라를 대폭 강화해

인구 200만명 시대를 만들어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미래산업 육성과 농림어업·관광산업의 고도화, 대기업 유치,

폐광·접경지역 활성화를 통해

지역내총생산 100조원 시대를 열어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광역·간선 도로망 구축과

땅길·바닷길·하늘길을 활발하게 연결해

수도권과의 물리적 거리를 단축하고,

수도권과 동동한 경제·복지 수준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