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출산, 고령사회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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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23 댓글0건본문
도의 저 출산 현상이 심화되고
전국보다 10여년 빠르게 고령화 현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강원발전연구원 김은숙 박사에 따르면
강원도의 주 출산연령층 여성인구의 감소 추이를
고려할 때 저 출산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전국보다 10여년 빠른 2008년에 고령사회,
2021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현재 강원도의 저출산 고령사회 대책은
중앙 정부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존 정책을 중심으로 수립돼
지역 특성이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은숙 박사는 “도내 18개 시군은 긴밀한
연계를 강화해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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