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1월 부동산 거래량 4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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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22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부동산 기상예보제에 따른 1월 부동산 기상도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1월 원주시 부동산 총거래량은
248만여 제곱미터로 12월에 비해 43%,
월평균 거래량 대비 14% 감소해
거래 침체를 보였습니다.
특히 토지 거래 허가 구역인
행구동과 관설동, 반곡동, 지정면 등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크게 줄었으며,
단구동과 우산동, 개운동 등 지역은
아파트 분양권 거래가 늘어
거래 급등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부동산 기상 예보제는 정확한
부동산거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부동산 거래량을 급등, 활발, 원활,
보통, 침체 지역으로 구분해 기상 예보처럼
공개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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