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아 붕괴등 사고위험이 높은 위험지역에 대해

안전대책이 추진됩니다.

춘천시는 오는 4월말까지를

해빙기 안전사고 중점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교수와 전문가등 9명으로 구성된 특별기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험지역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이 발견된 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의 중점관리대상 취약시설은 대형공사장 18곳과

낙석위험지역 9곳, 축대.옹벽 붕괴위험지역 20곳등 모두 70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