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푸틴 대통령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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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21 댓글0건본문
2014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러시아 소치 현지 실사에서 푸틴 대통령이
직접 브리핑을 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소치 현지 실사 첫날인
우리시각으로 어제 오전 푸틴 대통령은
스키 슬로프에서 IOC 실사단을 취재 중인
외신 기자를 상대로 직접브리핑을 했습니다.
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도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올림픽 운동에 상당히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계올림픽을 개최하지 못했다”며
소치 유치를 호소했습니다.
여기에 수영의 포포포, 육상 장대높이 뛰기의
이신바예바, 테니스의 카펠니코프 등
올림픽 스타들도 적극 나서
소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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