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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교통체증 17일 오전, 19일 오후가 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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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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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연휴는 연휴 시작일인 17일 오전과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시간대 교통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습지.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로 여주에서 문막 구간의 경우

연휴 첫날 오전 8시에서 오후 2시 사이,

새말에서 문막 구간은 설날인 18일과 19일

각각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강원지방경찰청은 올 설 연휴동안

도내를 찾는 차량이 전년과 비교해 3% 증가한

75만여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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