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수출 원주가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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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16 댓글0건본문
강원도 원주시가 중점 육성중인 첨단 의료기기산업 관련 기업들이
강원지역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시는 환율 하락과 유가 급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해 수출실적이 10억8천만 달러를 기록해
2005년에 비해 32% 가량 증가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원주시의 수출실적은 지난 해 강원도 전체 수출액
17억4천443만2천 달러의 62% 가량을 차지해
의료기기 관련 업체들이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도내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지역에는 지난 2000년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430여 개의 기업이 이전해
해외 수출량이 매년 30% 이상씩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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