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춘천시가 추진하기로 한

춘천 문화 관광 복합지구 국제 현상 설계 공모작에

대한 최종 순위가 오는 23일 확정 발표됩니다.

오늘 춘천시에 따르면

근화동과 중도 일원 68만평 개발을 위한

국제 설계 공모전에서 선정된

유신 코퍼레이션의 어번퀼트와

시아플랜 건축사무소의 로망시떼 등

두 작품의 순위 확정이 오는 23일 발표됩니다.

1위는 G3 근화동 워터프론트와

G4 캠프페이지 복합타운, G5 근화동 생태공원 등에

대한 실시 설계권이나 상금 1억원,

2위는 G2 중도의 월드클래스 가든 실시설계권이나

상금 1억원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전

강원도 개발공사 주관으로

춘천베어스타운 호텔에서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