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차량 화재 피해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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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12 댓글0건본문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오늘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는
2001년의 248건, 2002년 304건,
2005년 317건 등으로 연평균
6.7%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차량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001년 8명, 2003년 15명, 2004년 19명
2005년 16명 등으로 연평균 사망자는
17.2%씩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재산 피해도 2001년 4억 8천여만원에서
2005년 8억 6천여만원으로 연평균 16.7%씩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차량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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