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기업도시 협의체 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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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13 댓글0건본문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원주시가 전국 기업도시 협의회 결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기업 도시 추진에 따른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공조 등을 위해
충북 충주와 전남 무안 등 전국 기업도시 건설 대상지
7개 시장 군수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이를 위해 내일 전경련 회관에서 열리는
'기업도시 시범사업 실무 운영위원회'에서
6개 시 군 실무 책임자를 만나 협의체 구성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할 계획입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공사업 편입 부동산의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이 실거래가로 전환돼
보상 업무 추진에 차질이 빚어져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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