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C 춘천, 협력 주간사 배제 사실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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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09 댓글0건본문
WTC 춘천 컨벤션 센터 건립 추진과 관련해
협력 주간사조차 이미 사업에서
배제된 상태를 알지 못하는 등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WTC에너지 그룹이 사업 계획 발표 당시
협력주간사로 소개했던 고제 관계자는 오늘
“고제는 홍콩 현지 법인을 통해
이미 투자를 했기 때문에 사업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회사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홍보 기사를
게재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WTC 에너지 그룹 노기헌 대표는
도의회의 행정사무조사 당시
“고제는 거의 빠진 상태”라고 답했으며,
그에 앞서 부동산 개발 자산 관리 업체인
화인 에이엔아이 사와 춘천 월드트레이드 센터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편 노기헌 대표는 여수시와도 지난 해 말
WTC 컨벤션 센터 건립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춘천과 비슷한 수천억원대 규모의
투자를 약속해 현재 여수시청에서 부지를 선정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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