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IOC 실사 위원 입국, 14일부터 실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12 댓글0건본문
2014년 동계 올림픽의 평창 유치에
관건이 될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조사 평가 위원회 위원 16명이 입국을
완료했습니다.
어제 오후 입국을 완료한
일본의 치하루 이가야 조사 평가위원장 등
16명의 위원들은 평창으로 이동하는
내일 오후 5시까지 자체 회의를 갖고
평가 기준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IOC실사단은 14일부터 용평 리조트에서
대통령 환영메시지와 올림픽 개념과 유산 등
12개 주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사에 착수합니다.
15일에는 정선 중봉지구와 알펜시아 리조트 등
경기장 시설을 방문해 현장 프리젠테이션을 받고,
16일에는 재정 등 5개 주제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강릉 지역의 경기장 방문 등에 이어
17일 오전 실사에 대해 논평한 뒤
서울로 이동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