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첨단의료기기 급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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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12 댓글0건본문
원주 첨단의료기기산업이 2001년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 첨단의료기기 산업은
지난 2001년 기업 매출이 285억원을 기록한 이래
2005년 640억원, 2006년에는 천 5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말 현재 천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7년 첫발을 내딛은 원주 의료기기 산업은
1998년 창업 보육을 시작으로
1999년 태장 농공단지 내 원주 의료기기
산업 기술단지를 조성한 이래 현재는 30여개의
벤처 기업과 연구소를 입주 시켜
첨단 의료기기 산업을 원주의 대표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또 2005년 동화 첨단 의료기기 산업단지와
연구소 등 6개 지역 52만여 제곱미터가
원주 첨단의료 건강 산업 특구로 지정됐고,
2006년에는 전국 최우수 특구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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