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2월 2일부터 동해안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되고 겨울 가뭄이

계속됨에 따라 산불 예방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2월 6일 현재

도내 산불발생은 9건으로 예년에 비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눈이 없는

산불 발생 위험지역에는 반드시 산불 감시원을

고정 배치하고, 임차헬기 6대를

활용한 공중 계도와 산불 감시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야간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유관기관 단체와 협조해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 목 지키기를 실시해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