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생태 순응형 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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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09 댓글0건본문
한국관광공사가 대관령 고원을 생태 순응형
관광 자원으로 조성하기로 해
강원 관광과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오늘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대관령 고원을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이나 몽골의 테렐지 국립공원 등에
버금가는 생태 순응형 자연 자원으로 조성해
세계적인 고품격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오는 12일 민간 토지 소유주인 삼양 축산과
현대 산업개발과 대관령 고원의 생태 순응형
활용방안 수립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인공 초지화된 백두대간 대관령 구간
천만평을 친환경에 중점을 두고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제 3섹터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양양 국제 공항 기능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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