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으로 연구소 등을 옮기기로 한

NHN이 어린이 전용 도서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춘천시 의회 김혜혜 의원과

춘천시민연대 등에 따르면

NHN이 이주 예정지인 동면 일대 부지 가운데

천 평을 어린이 전용 도서관 부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서관 건축과 운영에 필요한 예산

250억원은 자금 운용 자산관리 회사인

NTI에서 전액 부담해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NHN과 NTI는 올 하반기

어린이 도서관 건립 공사를 시작해

늦어도 오는 2009년까지는

완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