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 야생동식물 보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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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07 댓글0건본문
설악산과 오대산 등 국립공원 지역의
생태 자원 보호를 위해 야생 동식물 보호단이
운영됩니다.
오늘 산림청에 따르면 백두대간 보호 10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올해 설악산과 오대산, 속리산 등 5개
국립 공원에 모두 7억원을 투자해 야생동식물
보호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했던
강릉과 동해시 일원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강릉지역 일대
백두대간 120km 구간에서 자연환경과
산림자원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올해 백두대간 보호 사업에는
백두대간 생태 자원관리와 보호를 위해
221억원을 쓰는 등
모두 1천 5백 85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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