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흡연 비율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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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07 댓글0건본문
도내 흡연인구가 갈수록 줄고 있으나
흡연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강원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06년 강원지역 사회 통계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20세 이상 인구의
흡연 비율은 28.4%로
2003년의 30%에 비해 1.6%p 줄었으나
전국 평균 보다 1.1%p 높았습니다.
성별로는 남자 흡연인구는 54.2%로
2003년에 비해 3.9% 줄었으나,
여성의 경우에는 4.5%로 0.3%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 동안 금연을 시도했던 사람의
비율은 51.9%였으며, 끊기 어려운 이유는
기존에 피우던 습관이 44.2%,
스트레스 38.1%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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