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상습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무인 단속 카메라를 늘리는 등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올해 3억 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택시들의 호객행위와 불법 주 정차 등이 극심한

시외버스 터미널 등 7개 지역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새로 설치합니다.

또 석사동 현진 에버빌과 풍물시장 주변 등

불법 주 정차로 차량 흐름이 정체되는 지역에는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단속반을 투입해 집중 단속합니다.

이와 함께 무인단속 카메라 확충으로 인한

상가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협조를 구하고

주차장 확충 사업과 주 정차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