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시설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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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01 댓글0건본문
지난 해 10월 악취 발생으로
가동이 전면 중단됐던 춘천시 근화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이
오늘 재가동됐습니다.
춘천시는 그동안 악취 흡입 닥터와 필터 등
시설을 개선하고, 오늘 오전부터 수거한
음식물 쓰레기를 자원화 시설로 반입해
처리를 시작했습니다.
시는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기간을 감안해
36일 후에 악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근화동 주민들이 제기한 도시가스 공급과
주민 발전 기금 조성 등의 사항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악취 재검사시 주민들이 이의를 제기할 경우
시민 검증단을 통해 악취 발생 여부를 검증하며,
냄새가 난다고 최종 판단되면 시설을
폐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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