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고로 인명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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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05 댓글0건본문
지난 주말 도내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평창읍 마지리 소재 31호
국도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이 맞은편에서 오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에 앞선 오전 2시 50분쯤에는
홍천군 남면 유목정리 소재 44호 국도에서
경기도 여주군 A씨가 몰던 대형 승용차가
길가던 서울 광진구 B씨를 쳐
B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4시 33분쯤에는
강릉시 포남동 조 모 씨의 아파트에서
불이나 조씨의 아들 17살 조 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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