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문화재 보호 지킴이 연대 발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05 댓글0건본문
도내 주요 사찰들이
국립공원 입장료 폐지에 따라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문화재 보호 지킴이 시민 연대가 발족돼
주목됩니다.
시민연대는 지난 주말 치악산 구룡사에서
강원불교연합회 고문 무산 스님과
회장 정념스님 등과 원주 지역 신행단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강원도 문화재 보호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문화관광부와 문화재청 등
정부 관계 당국이 문화재에 대한 보호 대책도 없이
국립공원 입장료를 폐지해, 문화재 관람료 징수에
어려움이 일고 있고, 국민의 오해를 사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앞으로 문화재 보호를 위한 방안 모색과
문화재 보호를 위한 실천, 문화재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행정 시책 마련 등을 위해
활동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