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지역 야생 너구리 접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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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2.01 댓글0건본문
화천과 양구 지역 비무장 지대에서
야생 너구리가 잇따라 죽은 채 발견돼
자치 단체와 주둔 군부대가 너구리
접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양구군은 어제 날짜로 군부대와
관내 5개 읍면사무소에 공문을 발생해
야생 너구리의 질병이 확산되고 있어
사람이나 가축이 접촉할 경우 전염 우려가 있어
이를 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주민들의 입산 자체를 요청하고
보건소와 담당 부서별 방역과 대책 수립에
나서는 한편 장병들을 대상으로
피부병 감염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실태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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