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관광 특구법 조기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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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30 댓글0건본문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설악원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해 통일 관광 특구법이 조기에
제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속초과 고성, 양양, 인제군 등 설악권의
4개 시장 군수들은 어제 행정협의회를 열고
‘통일 관광특구법’ 조기제정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채택해 오는 2월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건의서와 함께 이들 지역 주민 20만명의
서명을 받은 서명서를 함께 전달하고
설악권의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해
통일 관광 특구법 조기 제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통일관광특구법은 설악권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한 남북간 관광 교류 협력과
투자 촉진 사업 시행 등을 위해
한나라당 정문헌 의원 등이 발의했으나
현재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계류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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