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여성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사업 확대와 함께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모두 천 75억원의 예산을 들여

복지와 환경, 청소년 등 모두 6개 분야

57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일자리 5천 7백여개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독거 노인 도우미와 자원봉사 코디네이팅 도우미,

문화재 특별 관리 인력 지원,

농촌여성 결혼이민자 가족지원 등을

올해 새로 추진하고, 산림 서비스 증진 사업을

확대해 일자리 수를 늘릴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전담팀을

구성해 분기별로 담당별 사업을 점검하는 한편

시군별로 고용 심의회를 설치해

활성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