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음식물쓰레기 소각장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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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30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악취가 발생해 지난 해 10월
가동을 중단했던 근화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가동합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설 내부 탈취
흡입 닥트 시설을 보강 개선해
냄새 흡입력을 높이고, 세정탑의 높이를
1미터 가량 높여 악취 발생을
억제하도록 보완했습니다.
또 시는 음식물 반입과
처리 과정인 발효와 퇴비 생산의 과정이
완료되는 36일후 악취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재검사에서도 악취가
발생하면 주민들과 약속했던 대로
시설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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