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예산 집행 권한 대폭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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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26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예산 집행 시 2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시장 결재를 받도록 하는 등
예산 집행 권한을 국, 소장에게 대폭 위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시에 따르면 민선 4기 시정이
국, 소장 책임 수행 체제로 전환되면서
신속한 업무 수행을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광준 시장은 “시정 주요 업무의
책임관리제 운영과 병행해
책임 체제를 강화하고
이미 결정된 예산의 범위 안에서
다시 결재를 받는 등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권한을 대폭 위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해 8월 각종 사무의 전결권을
대폭 하향조정한 데 이어 예산 집행도
공사는 10억원, 용역 제조 5억원 등을
초과하는 경우에 시장의 결재를 받도록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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