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축제 안전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25 댓글0건 본문 인제군이 제10회 빙어축제를 내일부터 개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빙어축제장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인제군은 얼음 두께가 현재 17㎝ 안팎이지만 이번 주말에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져 얼음이 더 두껍게 얼 것으로 판단해 예정대로 빙어축제를 열 계획입니다.그러나 최소한 얼음 두께가 25cm를 넘어야 안전하게 대회를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인제경찰서와 홍천소방서 등과 함께 안전대책 회의를 갖고 사고 예방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