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전임강사 해고 부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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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26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이 도내 유치원 종일반
전담강사에 대해 계약 해지 통지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도의회 최원자 의원은
“이번에 해고된 강사들은
1983년 공립 유치원 설립 당시부터
강원 교육에 기여해 왔는데,
아무런 대책 없이 이들을 해고한 것은 부당하다”며,
이들의 정규직화를 주장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17일 계약제 교사 운영 지침
시한이 만료됨에 따라 교육보조원 또는 기간제 교사로
전환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들 유치원 비정규직 교사들은
오늘 오후 도교육청 앞에서
전임강사 정규직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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