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 지자체 규제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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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24 댓글0건본문
도내 시장 군수협의회가
행정자치부가 자치단체에 부과하는
재정 페널티가 부당하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춘천 하이테크벤처타운에서 열린
도 시장 군수 협의회에서 “감사원 감사에서
주의를 받는 것만으로도 재정 패널티를 부과받는데,
이는 이중 처벌받는 것으로 부당하다”며,
행자부에 개선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구수를 기준으로 공무원 조직 구성이
이뤄지는데 이 또한 시대에 뒤떨어지는
불합리한 것으로 개선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 회의에서 18개 시장군수들은
민주평통 자문회의에 대한 예산 지원을
하지 않기로 결의했으며, 강원인삼의
명품화에도 뜻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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