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 25개 집단 이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24 댓글0건본문
수도권 기업 25개 업체가 원주와
동해, 태백, 횡성, 영월 등지로
집단 이전합니다.
김진선 지사와 김기열 원주시장 등
도내 5개 시장군수, 이전 기업 25개 업체 CEO 등은
오늘 오후 도와 시군 합동 기업 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별로 빠르면 다음달,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전을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이전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원주와 횡성 지역의 의료기기 업체,
영월의 골프, 통신 기기 업체,
동해 북평 산업 단지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태백의 식료품 생산업체 등입니다.
도는 이번 고용 창출형 제조 업체의 집단 이전이
천 2백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9백 80억원의
역외 자본 유입, 연간 천 2백억원의
지역 소득 증대 효과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