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레저 스포츠 대회 개선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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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24 댓글0건본문
강원도에서 열리는 국제 레저 스포츠 대회의
소득 유발 효과가 미미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강원발전연구원 김태동 박사가 발표한
강원국제 레저 스포츠와 관광 페어 실태 분석에 따르면
지난 해 도에서 열린 레저 스포츠 대회는
13개 대회로 소득 유발 효과는 14억원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숙박시설과 식음료, 편의시설과 접근성 등에
대한 대회 참가자들의 만족도 등이 낮고
전체 만족도도 5점 만점에 3.69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 특성화와 다양화,
수요자 중심의 시설 개선, 편의시설 확충,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평가 위원회 구성,
레저 스포츠 관광 상품 개발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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