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무원, 기업유치에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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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24 댓글0건본문
도에서 기업유치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
추진하고 있음에도, 도내 기업 여건이
좋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오늘 오전 도청에서 열린 시장 군수 간담회
회의 자료에 따르면,
도의 기업 유치 여건은 타시도에 비해
토지에 대한 규제가 많은데다
인허가 처리 절차도 복잡하고 소요 기간이
긴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특히 지역 경제 부서와 상담후 공장 증설용 부지를
매입했으나 산림부서에서 허가하지 않아 손실을 주고,
공중에게 사용 개방된 사유 도로에 사용 승낙서 첨부를
요구하는 등 불필요한 서류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 기업에 불편과 부담을 초래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장 설립 승인 관련 인허가 처리의
원스톱 서비스제 운영과 전체 공무원의 인식 전환,
지속적인 제도 개선 노력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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