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투쟁을 벌인 전교조 출신 교사 28명에 대한 징계가

오늘 확정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연가투쟁을 벌인 28명에 대한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합니다.

도교육청은 4번 이상 유사한 이유로

연가투쟁을 벌인 교사들을 대상으로 징계범위를 한정했으며

징계수위는 '견책'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주 징계위를 열 예정이었으나

징계대상자 전원이 출석을 거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