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이 실시됩니다.

춘천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46곳에 대한

식중독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이번 지도점검에서

식중독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도시락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강원도와 합동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