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여파 주요 시설물 긴급 안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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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22 댓글0건본문
지난 20일 오후 평창군 도암면 일대에서
리히터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도와 관계 기관들은 주요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진단에 착수했습니다.
평창군의 경우 진앙지 근처의 도암댐에서
한국수력 원자력과 강릉 수력 발전소
조사팀이 시설 내부의 계측기 상태와 외관 조사를
실시했으나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 관리단도
지진 발생 직후부터 긴급 안전 진단을
실시했으며, 평화의댐, 횡성댐 등
도내 주요 댐에 대해서도 조사가 실시됐으나
이상 징후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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