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바다의 수온상승 등으로 인한

해양 생태계 변화와 수산자원 감소 등

어업 여건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공포된

수산자원보호령이 최근 발효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어, 붉은대게, 털게 등 15종은

포획과 채취 금지기간이 신설됐고

또 다른 12종은 포획채취기간이 변경됐습니다.

또 참가자미, 황복 등 9종은

일정 크기 이상만 잡을수있도록 하는 등

수산자원보호령이 대폭 강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