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농어민 소득격차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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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7.01.15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농가 상당수가
연간 천만원 미만의 농축산물 판매실적을 기록하는 등
같은 농촌 내에서도 소득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5 농림어업 총조사에 따르면
도내 7만5천여 농가 가운데 연간
농.축산 판매액에 천만원 미만인 농가가 4가구당 3가구 꼴인
5만5천여세대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연간 5천만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도내 농가는 전체 농가의 4%인 3천여세대에 그쳤습니다.
특히 1억원 이상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올린
도내 농가 927곳 가운데 177개 농가가
철원지역에 집중돼 다른 지역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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