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출전략품목인 파프리카의 재배면적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파프리카 재배면적은 50.8헥타로

지난 2천5년보다 11헥타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올해는 파프리카 생산단지가 새로 조성돼

지난해와 비슷한 10헥타가 더 늘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처럼 파프리카 재배면적과 재배농가는 증가한 반면

지난해 파프리카 수출액은 엔화약세등

대일 수출시장의 위축으로 지난 2천5년보다 8%가 줄었습니다.